2021 협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 2월 25일 포스코센터서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정기총회 개최

● 철강협회, 포스트 코로나 이후 철강산업 활력 및 경쟁력 강화 지원에 맞추어 사업 추진

한국철강협회는 2월 25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철강협회 회장에 최정우 회장을 재선임하고, 비상근 부회장에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을 재선임 했다. 또한 신임 전무이사에 조경석 전포스코 상무보, 상무이사에 허대영 협회 조사분석실장을 선임했다.

철강협회는 중점추진사업으로 △국내시장 강건화 △통상마찰 선제적 대응 및 수출 확대 △친환경 성장기반 구축 △ 산업고도화 및 R&D 활동으로 정하고, 회원사의 니즈를 반영하여 철강업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최정우 회장 외에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스틸 손봉락 회장, 한국철강 문종인 대표, 하이스틸 엄정근 대표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