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대표이사 부회장 이휘령)이 포항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세아제강 포항공장은 9월 11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기 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5명에게 각 200만원씩 전달해 실질적인 의료비를 지원, 빠른 회복과 건강한 미래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세아제강 포항공장은 2020년부터 포항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의료비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해 오고 있다.

세아제강은 “오랜 기간 포항과 함께한 기업으로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숙 본부장은 “세아제강의 꾸준한 후원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번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보냈다.

한편 세아제강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