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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동부제철, “최첨단 생산라인 2기 증설”, 컬러강판 시장 우위 다진다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21-05-10
  • 조회수 560

KG동부제철, “최첨단 생산라인 2기 증설”, 컬러강판 시장 우위 다진다

 

- 당진공장에 950억 투자해 30t 규모 라인 준공

- 총 생산능력 80t까지 확대, 4000억 매출 기대

- 최고 생산속도, 라미네이트 강판도 생산 가능

- 코로나19로 수요 급증, 고부가 제품 강화 총력

 

KG동부제철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저효과와 집콕문화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전제품용 컬러강판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생산시설을 준공하고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기존에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건축자재용 컬러강판 시장에서도 생산 효율성을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공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KG동부제철은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소재 당진공장에서 컬러강판 라인 2기와 기술 연구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엔 곽재선 KG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 이영민 당진 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승 삼성전자 사장, 정탁 포스코 부사장,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KG동부제철이 이번에 신설한 컬라강판 라인 2기는 연간 30t 규모로 지난해 4월 항타식 이후 약 950억원이 투자됐다. 인천공장에서 컬러강판 라인 4기를 통해 연간 50t을 생산해왔던 KG동부제철은 이번증설로 컬러강판 생산능력을 연간 80t까지 확대하게 됐다.

 

이번에 신설되는 컬러강판 5, 6호 라인은 첨단 설비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대폭 끌어 올렸다는 게 특징이다. 5호 라인의 경우 가전제품용 컬러강판을 주력 생산할 예정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라미네이트 강판도 만들 수 있다. 건축자재용을 생산하는 6호 라인의 경우엔 아시아 최고의 생산 속도인 200mpm(분당 200m의 강판 생산)을 실현한 설비로, 이를 통해 KG동부제철은 독보적인 원가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