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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현대제철, 물류 협력으로 ESG경영 맞손

  • 작성자 null
  • 등록일 2021-09-29
  • 조회수 417

- 929, 포스코와 현대제철 물류부문 협력강화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연간 24만 톤 복화운송 추진해 약 3천 톤 탄소 감축단계적으로 60만 톤까지 확대 계획

- 선사 및 화물운송사 등 중소업체와의 상생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전망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탄소배출 저감, 지역 중소업체와의 상생 등 ESG경영을 위해 물류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929일 양사는 포스코센터에서 김광수 포스코 물류사업부장, 서명진 현대제철 구매물류담당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부문 협력강화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철강업계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공정과 직접 연관이 없는 부분까지도 배출 저감에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아 성사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제품 운송 선박과 전용 부두 등 연안해운 인프라를 공유하고, 광양과 평택?당진항 구간에 연간 약 24만 톤 물량의 복화운송을 추진한다.

 

기존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광양-평택?당진 구간에 각각 연 130만 톤과 180만 톤의 코일을 개별 운송해 왔으나, 이번 복화운송을 통해 양사는 연간 각 12만 톤을 상대방의 선박으로 운송하게 되었다. 이로써 포스코 코일로로선이 월 2항차, 현대제철 전용선이 월 1~2항차 가량 운항횟수가 줄어 소나무 54만 그루를 새로 심는 효과와 맞먹는 연간 3천 톤 가량의 탄소배출 감축이 예상되며, 최대 6%의 물류비 절감도 기대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지난 8월 성공리에 시범운영을 끝마치고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복화운송에 들어갔으며, 적용 대상량을 단계적으로 늘려 당초 계획인 연 24만 톤 수준에서 최대 60만 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복화운송 시범운항시 현대제철 순천공장향 열연코일 선적 모습